화장품덕후 회사선배님께서 하도 좋다고해서 써봤는데 

좋네요!

결혼하는 친구하고 지인에게 선물주려고 다시 왔어요.

포장도 너무 고급져요.

민감한 피부, 모공, 미백관리때문에 

피부과 한달에 2번, 피부관리실 일주일에 1번 꾸준히 다니는데

코로나때문에 3달정도 관리를 못받아서 

피부가 완전 칙칙해졌습니다.

근데 이거 사용하고 

처음에는 잘 모르겠다가 1주일지날때부터

눈에 띄게 피부결이 너무 좋아지고 

피부색이 맑아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삶은달걀 껍질벗길때 뽀얀 맨들맨들한 흰자같은 느낌입니다.

겨울인데 이거 하나만 바르는데도 전혀 건조하지 않네요.

피부가 코팅된것 처럼 피부결이 달라졌어요.

미백과 모공에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민감한 피부에도 좋아요.

평소에 화장을 못할정도로 피부가 심하게 민감해서 

몽**스 베이비 아토크림과 밤만 바릅니다.

코로나 마스크도 2개 겹쳐 씁니다.

(면마스크위에 부직포마스크 덮어쓸정도)

엄청 의심하며 조심해서 써봤는데 

아무렇지 않았고

더 순한느낌이었습니다.

피부가 예민할때는 하얀병만 사용했고,

피부가 괜찮을때는 하얀병과 파란병을 7:3. 6:4 비율로 사용했습니다.

순하고 좋은 화장품 많이 만들어주세요.